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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진행 : 김대근 앵커
■ 출연 : 김용태 / 국민의힘 최고위원, 장경태 / 더불어민주당 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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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. YTN 뉴스라이더. 오늘의 정치권 이슈, 배달해주실 두 분입니다.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,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두 분 모셨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김용태 최고위원님, 지난 한 주 아주 바쁘셨을 것 같아요. 아직 최고위원직은 유지를 하고 계신 상황인 거죠?
[김용태]
네, 비대위가 임명 관련해서 상임전국위를 아직 통과를 안 했기 때문에 현재는 최고위원직이라고 보셔야 될 것 같고요. 지금 애매한 상황인데 공식적으로 일단 당 대표가 세 분이 있습니다. 이준석 당 대표, 그다음에 권성동 직무대행, 그리고 주호영 비대위원장까지 세 분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이죠.
그러면 아직 공식적으로는 이준석 대표도 해임된 건 아닌 상황인 거예요?
[김용태]
그렇습니다.
이게 비대위원들을 임명하고 그 안건이 의결되고 나면 자동적으로 최고위가 해산되는 그런 상황인가요?
[김용태]
그렇게 서병수 전국위 의장이 해석하셨고요. 그런 상황에서 지금 공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
여기에 더해서 가처분 결과에 따라서 또 달라질 수도 있는 거죠?
[김용태]
다음 주 수요일날 심문 기일이 잡혔고 여기에 대해서 또 가처분 인용이라든지 기각에 대해서 지도체계가 또 영향을 받을 것 같습니다.
다음 주가 또 분수령이 되겠군요. 장경태 의원님도 굉장히 바쁘세요. 지난주에 못 나오셨잖아요. 전당대회 치르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신데 그런데 최고위원 후보들 중에 누적으로 쳤을 때 4등이세요.
[장경태]
네, 여덟 분의 팔색조 후보님들이 각양각색의 비전과 철학을 가지고 저희는 전당대회를 하고 있고요. 전 혁신위원장으로서 여러 가지 혁신 민주당 만들어야 된다. 보다 더 국민께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.
5위 안에 일단은 지금까지는 들고 계신 상황인데 그 동력은 어디 있다고 보세요?
[장경태]
일단 많은 국민들께서 기본적으로 저희 더불어민주당이 또 국민과 당원과 지지층께서 혁신해야 된다라고 명령하시는 것 같고요. ... 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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